가장 먼저 해야될 일은 멈춤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은 멈춤이라고 생각했다

퇴사는 비쌌다.
백수가 되는 퇴사라서 더욱더 그랬다.

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았고, 통장 잔고와 함께 당찼던 그 마음가짐도 줄어들었다. 퇴사를 긴 시간동안 고민하며 예상했던 모습이었지만, 멈춰서지 않고서는 방향을 바로 잡기가 힘들었다.

나에겐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것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