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루의 광장에서 페루의 광장에서

출국 시 사진 미국 입국 사진

귀국 시 사진 귀국 시 사진

남미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 중엔 퇴사자들이 많았다.

이동에만 꼬박 하루 이상이 걸리는 지구 반대편.

직장인이라면 회사 휴가로 가보기엔 쉽지 않은 곳.

나중에 언젠가 가볼 수 있을지 모를 머나먼 대륙.

거기에다 인생에 언제 또 올지 모를 여유로운 시기.

퇴직금을 포함한 부족하지 않은 돈 그리고 젊음.

그래서 선택했고 반 년의 시간을 보냈다.